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3호 달성 주인공 오서현 어린이 -취학 전 그림책 1,000권 읽기에 도전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김완규 2025-06-23 15: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 효양도서관이 운영하는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읽기(이하 세천책)’ 사업의 83번째 완독자가 탄생했다. 2. 효양도서관, ‘세상을 바꿀 천 권의 책’ 83호 달성 주인공 오서현 어린이 83호의 주인공 오서현 어린이는 책을 일상처럼 가까이 두고 즐기며 긴 여정을 성실히 걸어 1,000권 완독이라는 멋진 성취를 이루어냈다. 효양도서관은 이를 축하하며 인증서와 메달을 전달하고 아이의 노력과 가족의 따뜻한 응원에 박수를 보냈다. 세천책은 취학 전 아동이 그림책 1,000권을 읽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는 독서 습관 형성 프로젝트로, 2019년 시작부터 현재까지 80명이 넘는 아이들이 완독에 성공하며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하루 한 권의 그림책이 아이의 세상을 바꾸는 시작이 될 수 있다”라며, “많은 가정이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세천책을 통해 누려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도서관과 효양도서관팀 ☎031-644-4393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2회 대한민국 대학연극제 개막식] 25.06.23 다음글 김태희 의원, 교육환경개선사업 중 승강기 설치 예산 확보 강조 “모든 학생의 이동권·학습권 보장돼야” 25.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