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호 경기도의원, “공사 차량, 교문 진입은 절대 불가… 학생 안전이 최우선” 강조 ○ 문승호 도의원, 성남신흥초 교육환경 개선 위해 관계기관과 간담회 개최 김완규 2025-07-09 17: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9일 성남신흥초등학교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LH 복정2지구 개발사업으로 인한 교실 부족 문제와 통학로 안전 확보 방안을 중심으로 관계기관과 대책을 논의했다. 250709 문승호 의원, “공사 차량, 교문 진입은 절대 불가...학생 안전이 최우선” 강조이번 간담회는 ▲복정2지구 약 900세대 이상 입주에 따른 학생 수 급증 ▲학교 부지의 지형적 제약 ▲공사차량 진출입로 문제 등 교육환경과 안전을 둘러싼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이군수 성남시의원, 한리아 신흥초 교장,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 학부모회장, 성남교육지원청 시설과장, LH 단지조성 부장 및 현장소장,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의에 나섰다. 문승호 의원은 간담회에서 “가장 시급하게 짚어야 할 사안은 공사차량의 진출입로 문제”라며, “학생 통학로와 공사 차량이 정문을 함께 사용하는 상황은 절대 허용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용인에서 쉼과 재충전”… 돌봄 종사자에 진심 어린 응원 25.07.10 다음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이천시협의회,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제21기 자문위원 연수…통일 공감대 확산 25.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