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애형 위원장, 집중호우 피해 속 학생 안전 최우선...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할 것 ○ 이애형 위원장, “집중호우 피해... 학교도 더 이상 예외라고 할 수 없어” ○ 이애형 위원장,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복구·예방·피해 지원 등 노력을 아끼지 않을 터” 김완규 2025-07-21 14:2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애형 위원장(국민의힘, 수원 세류1·2·3동 및 권선1동)은 21일(월) 제385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1차 교육행정위원회 상임위에서 도내 집중호우 피해 관련 교육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250721 이애형 의원, 집중호우 피해 속 학생 안전 최우선...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할 것 (1) 이애형 위원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경기도 전역이 피해를 입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며 “도내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주택과 도로가 유실되며 주민의 삶의 터전이 위협받고 있고, 오산과 가평 지역에서는 불의의 사고로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등 도내 전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며, “이번 폭우는 단순한 기상현상을 넘어 도시 기반시설과 교육환경의 안전까지 경고하고 있다”고 말했다. 250721 이애형 의원, 집중호우 피해 속 학생 안전 최우선...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할 것 (2) 이어 “기후위기의 영향으로 집중호우 양상이 예측 불가함에 따라 우리 학생들이 생활하고 배우는 학교 현장 역시 예외라고 할 수 없다”면서 “교사 침수, 통학로 유실, 옹벽 붕괴, 체육관 누수 등 현재 피해 사례가 잇따라 접수되고 있는 만큼 학교 건축물의 안전점검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끝으로 이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는 경기도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서영 도의원 대표발의, 「경기도교육청 청렴도 향상 및 부패방지 기본 조례안」 상임위 통과 25.07.21 다음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최종현 대표의원 효동초등학교 학생들과 경기도의회 체험 25.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