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처인성어울림센터는 지난 6일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인 ‘아트살롱’ 1회차 플라스터 스톤아트 체험을 진행했다.

“창의력과 성취감 한가득, 아트살롱 1회차 ‘플라스터 스톤아트 체험’ 성료” 

 이번 체험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플라스터 스톤에 색을 입히고 자신만의 디자인을 완성하며 창의력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학생들은 체험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자기표현의 즐거움을 경험했으며, 완성된 작품을 서로 공유하며 소통과 협동의 기쁨도 느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석고 드로잉 스톤아트를 하면서 집중해서 그림을 그리고 색칠하는게 즐거웠어요. 내가 만든 작품이 예쁘게 완성돼서 행복했어요.” 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처음에는 어떻게 그릴지 고민했지만, 완성하고 나니 나만의 작품이 생긴 것 같아 자랑스럽고 기분이 좋았어요” 라고 말했다.

 처인성어울림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에 흥미를 느끼고, 창의적 사고와 자기표현 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처인성어울림센터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안내는 홈페이지

(www.yiyf.or.kr) 또는 전화 031-8097-369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