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갈청소년문화의집, 진로체험‘굿잡’1회차 프로그램 운영 - 청소년 맞춤형 진로체험‘의사직업체험’활동 성료 - 서정혜 2025-09-24 22: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6일(토)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굿잡(Good Job)’ 1회차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굿잡’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총 6가지 전공 분야 체험으로 구성되어 진행하였다. 해당 회차에는 ‘의사 직업’을 주제로 체험이 진행되었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기본적인 의료 지식을 배우고 모의 진료와 처치 과정을 직접 경험해보며 의사의 역할과 책임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한 참여 청소년(초3)은 “진짜 의사처럼 환자를 살펴보니까 재미있고 내가 똑똑해진 것 같았다”고 말했으며, 또 다른 청소년(초5)은 “나중에 병원에서 일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즐거운 체험 소감을 전했다. 신갈청소년문화의집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직업 세계를 현실적으로 탐색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와 적성을 발견하며 진로를 고민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얻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굿잡’ 프로그램은 다양한 직업군을 주제로 청소년 맞춤형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며, 진로 탐색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신갈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https://www.yiyf.or.kr/sgyouth/index.do) 또는 기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재단법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용인시가 출연한 청소년 전문기관으로,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신갈·유림·수지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미래교육센터 등 8개 시설을 통해 용인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 주민자치 장끼 댄스 한마당’서 28개 팀 열정 무대 선보여 25.09.25 다음글 용인특례시, ‘잠깐, 쉬어가는 클래식 여행’ 수강생 모집 25.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