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과 대학이 함께 만든 상권 회복 축제 제1회 아주대학로 아로새길 거리축제 개최 김준혁 의원실 협의체 구성…현장 민원실도 운영 김완규 2025-09-26 08:35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아로새길축제코로나19 이후 수년째 가라앉은 아주대 앞 상권 활성화를 위한 차없는 거리축제가 열렸다. 더불어민주당 김준혁 국회의원(수원정, 교육위원회)은 25일 수원시 영통구 아주대 대학로 일대에서 ‘제1회 아주대학로 아로새길 거리축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주대학로 아로새길 거리축제'는 더불어민주당 수원정 국회의원 김준혁 의원실이 지역 주민과 협력해 준비한 차없는 거리축제다. 김 의원실은 지난해부터 아주대학 본부, 총학생회와 총동문회, 아주대대학로 상인회 및 영통구 소상공인연합회,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과 협력해 올해 첫 행사 개최를 이뤄냈다.앞서 지난해 11월 김준혁 의원실은 학생·대학·주민·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아주대 앞 거리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다. 이후 청년문화예술거리 조성, 차 없는 청년문화축제, 골목형 상점가 지정 등을 협의체 핵심 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아주대학로 아로새길’거리 표지석 제막식이 별도로 개최되었으며, 김준혁 의원실은 이번 축제를 방문한 지역 주민들을 만나는 현장 민원실도 운영했다.김준혁 의원은 “이번 축제로 자유로운 학문과 문화의 기운이 아주대학로에서 다시 살아나는 듯해 감격스럽다”라며 “수년 동안 가라앉은 상권 회복을 위해 대학과 주민, 또 의원실이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붙임: ‘제1회 아주대학로 아로새길 거리축제’ 현장 사진 ‘제1회 아주대학로 아로새길 거리축제’ 붙임: ‘제1회 아주대학로 아로새길 거리축제’ 현장 사진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청년들과 함께한 전래놀이, 가족의 추억을 소환하다 25.09.26 다음글 - DMZ에 울려 퍼지는 내일을 위한 교향곡 - 경기도, ‘2025 DMZ OPEN 국제음악제’ 26일 고양아람누리에서 개막 25.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