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처음 도서관’, 사전 접수 10월 1일부터 시작 김완규 2025-09-29 11:5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 도서관은 오는 10월 18일부터 경기도자미술관에서 열리는 ‘난생처음 도서관’의 사전 신청 접수를 10월 1일(수) 10시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난생처음 도서관’은 시민 누구나 야외에서 책과 함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특별한 야외 팝업도서관이다.5. 난생처음 도서관 사전 접수 10월 1일부터 시작 이번 행사에서는 ▲독서 라운지 조성 ▲책과 연계한 체험 및 이벤트 ▲북토크 작가 강연 ▲영화 상영 등 이천의 지역 자원을 살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시민들이 야외에서 책을 보다 가깝게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전 신청은 포스터의 큐알코드에 접속하여 대상 프로그램 중 원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해 네이버폼으로 하면 된다. 대상 프로그램은 김영하 작가의 북콘서트를 비롯해 손원평, 김지영, 정진호, 요조, 김금희 작가의 북토크와 종이비행기 대회, 북시네마, 공연, 북트립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방법은 이천시도서관 누리집과 ‘이천이책’ 인스타그램(@2000_2book)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난생처음 도서관’은 야외에 펼쳐진 도서관으로, 책을 매개로 시민들이 모여 즐거움과 감동을 나누는 자리”라며 “사전에 많이 신청하셔서 야외에서 책이 주는 특별한 경험을 함께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이천시 도서관과(☎031-644-4352)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도서관과 시립도서관팀 ☎031-644-4352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이천시, 한글사랑 나라사랑 창작동요제 성황리 개최 2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