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용인대인권센터와 함께 용인성문화축제 「인권‧힐링 부스」 운영
-“달라서 좋아! 랜덤 뽑기 키링 만들기” 로 다름 존중 메시지 전달-
서정혜 2025-11-06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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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대표이사 김영우)은 지난 5일(수) 용인대학교 인권센터와 함께 용인성문화축제에 참여하여 「인권과 힐링」을 주제로 한 체험 ‘다름존중문화만들기 프로젝트’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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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성문화축제 인권·힐링 부스 운영을 마친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운영진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첫 번째 줄 왼쪽 두 번째: 김영우 대표이사)



 이번 부스는 청소년의 인권 감수성 향상과 다양성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달라서 좋아! 랜덤 뽑기 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이 서로의 다름을 긍정적으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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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랜덤뽑기 키링을 용인특례시 캐릭터 ‘조아용’ 에게 보여주고 있다


 체험은 ▲인권존중 캠페인 ▲60초 안에 다양한 모양 파츠 뽑기 ▲나만의 키링 만들기 ▲용인특례시 캐릭터 ‘조아용’과의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되어 현장을 찾은 청소년과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부스의 모든 활동은 “달라서 더 좋아! 예측 불가 뽑기들처럼, 다양한 모습이기에 더 사랑스러운 우리. 나답게, 서로 다름 존중하기!”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운영되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인권 가치와 다양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인식 개선 효과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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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한 랜덤뽑기 키링을 용인특례시 캐릭터 ‘조아용’ 에게 보여주고 있다


 참여한 한 대학생은 “무심코 지나칠 수 있는 인권과 다양성의 주제를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조아용과 함께 사진도 찍고, 다양한 모양이 담긴 키링을 보며 나와 타인의 다름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동천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재단은 2026년 보정‧동백 청소년문화의집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38개 청소년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 홈페이지 https://www.yiyf.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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