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계일 의원, 정자3동 주민 문화축제에 힘 더하다 ○ 정자3동 동네방네 주민 노래자랑 참석 ○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무대, 정책으로 계속 지원하겠다” 김완규 2025-11-17 13:0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안계일 의원(국민의힘, 성남7)은 15일, 정자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주관한 ‘정자3동 동네방네 주민 노래자랑’ 행사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즐거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251117_안계일 의원, 정자3동 주민 문화축제에 힘 더하다(1)행사는 정자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으며, 가을을 맞아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문화 축제로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는 주민들로 구성된 노래자랑 참가팀 10팀, 지역 예술인 등이 참여한 초청 공연팀 4팀이 출연해, 공연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안계일 의원은 주민들을 환대하며 “정자3동은 지역 공동체의 힘이 강하고 문화 활동 참여도가 높은 곳”이라며 “이런 행사는 주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지역 문화의 힘을 보여주는 소중한 자리”라고 평가했다. 이어 “주민들이 함께 웃고 즐기는 현장이 곧 건강한 지역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활성화와 생활문화 축제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251117_안계일 의원, 정자3동 주민 문화축제에 힘 더하다(2)행사를 주최한 정자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 더욱 힘이 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이번 ‘동네방네 주민 노래자랑’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세대와 이웃이 함께 어울려 소통하는 주민 중심 문화축제로, 지역 정서 회복과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문형근 의원, 아동의 권리와 돌봄의 공공성 강화…경기도가 더욱 촘촘한 돌봄 체계 만들어 갈 것 25.11.17 다음글 이천시립도서관, 크리스마스 기획 프로그램 ‘올해도, 메리크리스마스’ 12월 한 달간 운영 25.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