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서점협동조합의 청소년 독서지원 격려 - 22일 시장실서 정명식 대표 등과 간담회…지역서점 상생방안 논의 - 김완규 2019-10-23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백군기 용인시장은 22일 시장실서 용인시서점협동조합 관계자 11명을 만나 지역서점의 상생 방안을 논의하고 저소득 청소년 독서 지원을 격려했다. ▲ 2일 용인서점협동조합 간담회 백 시장은 “지역서점에서 관내 저소득 청소년의 독서활동을 돕고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 공공도서관과 동네서점이 책으로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 2일 용인서점협동조합 간담회 정명식 조합 대표는 “시의 지역 서점 우선구매정책과 희망도서 바로대출제 등으로 지역 시점들이 어려움을 덜게 됐다”며 감사해했다. 한편, 시는 올 해 13만권의 책을 지역서점에서 구입하고, 북큐레이션 강좌와 작가 강연회 등 다양한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서점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관내 12개 서점이 협력해 만든 서점협동조합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저소득 청소년 120명에게 10만원 상당의 도서이용권을 기부한 바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책 읽는 문화 위한 독서마라톤에 시민 2721명 참가 19.10.23 다음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19.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