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교계 관심 속 계시록 21장 세미나 진행 이기원 요한지파장 ‘새 하늘 새 땅’ 실상 증거…말씀 안에 하나 되자 호소도 김완규 2021-12-20 18:5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세계 최초 요한계시록의 성취를 알리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에 대한 교계 관심이 뜨겁다. 20일-열린-‘하나님의-새-언약-계시록-예언과-성취-증거’-세미나에서-이기원-요한지파장이-요한계시록-21장-강의를-진행하고-있다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고 있는 이번 세미나는 12월 15일 기준 조회수 600만을 돌파했다. 세미나 이후 신천지예수교회와의 교류 의사를 밝힌 국내외 교회는 700여 곳에 이른다. 신천지예수교회가 세미나를 통해 기성교회와의 말씀적 교류 및 연합을 요청하고 있어 의미 있는 결과로 풀이된다. 20일-열린-‘하나님의-새-언약-계시록-예언과-성취-증거’-세미나에서-이기원-요한지파장이-요한계시록-21장을-강의하고-있다이 가운데 20일에는 계시록 21장 강의가 진행됐다. 이기원 요한지파장이 강의자로 나섰다. 이 지파장은 ‘약속한 새 하늘 새 땅 신천지’라는 제목으로 ‘새 하늘 새 땅’의 의미와 실상을 증거했다.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될 것을 호소하기도 했다. 20일-열린-‘하나님의-새-언약-계시록-예언과-성취-증거’-세미나에서-이기원-요한지파장이-위아원(We-are-one)을-외치고-있다이 지파장은 “초림 때 예수님께서 구약을 이루시고 영의 세계로 떠나시게 되는데 떠나시는 이유 중 하나가 처소 예비다. 그 처소가 예비 되면 다시 오신다 하셨다(요한복음 14장 2~3절)”며 “이 처소가 ‘새 하늘’이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렇게 창조된 새 하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온다”면서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진다 말씀하셨으니(마태복음 6장 10절) 하늘의 것을 보고 이 땅에 그와 같이 만든 곳으로 임하신다”고 말했다. 이 지파장은 “성경에 본 바 영의 세계의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예수님의 12제자가 기초석으로 돼 있다. 이처럼 예수님의 12제자 영명으로 된 12지파가 있는 곳이 바로 마지막 때 새 땅이 된다”며 “예수님의 12제자 영명으로 된 12지파가 있는 곳은 전 세계에서 신천지 한 곳뿐이다. 이것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 이루어진 실상이고, 여기가 천국이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 신앙의 목적은 천국밖에 더 있겠나. 사랑하는 목사님들, 신학생 여러분, 성도 여러분. 우리의 목적이 천국에 있다면 이제 그 천국 역사가 이루어지는 새 하늘 새 땅 신천지에서 함께 신앙해갔으면 좋겠다”고 호소했다. 아울러 “우리 모두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같은 신앙인인 줄 믿는다. 같은 하나님, 같은 예수님을 믿고 같은 성경을 보고 있지 않나. 그러니 다투지 말고 하나 되어 그토록 원하는 천국과 영생에 우리 다 들어가자.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님 안에서 하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나님의 새 언약 계시록 예언과 성취 증거’ 세미나는 오는 27일 이 총회장의 특별강의로 모든 일정이 마무리된다. 세미나 영상은 신천지예수교회 공식 유튜브(https://bit.ly/2021revs)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관련 문의 사항은 신천지예수교회 대표전화(02-502-6424)로 하면 된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김상회 전 청와대 행정관 “수원특례시 명칭 걸맞은 권한확보 매진” 21.12.23 다음글 연세 의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유방외과 김주흥 교수유전성 유방암 검사 판정 정확성 높여 2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