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소비자 맞춤 고품질 백옥쌀 생산 생산단계별 실천매뉴얼 중심 참여농업인 교육 실시 서정혜 2014-06-05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맛과 안전성 보장 최고급쌀 생산·공급으로 소비자 만족도 향상 ‘백옥쌀’ 생산을 위해 최고급쌀 생산 및 백옥쌀 GAP생산단지를 육성하는 참여농업인 교육을 실시한다. 맛과 안전성 보장 ‘백옥쌀’ 생산을 위해 조성된 최고급쌀·백옥쌀 GAP생산단지는 처인구 남사·이동․원삼·백암면 일대에 952.4ha로, 700여 농가가 참여하는 단지이다. 최고급쌀·백옥쌀 GAP생산단지 참여농업인 교육은 6월 10일 원삼면을 시작으로 이동면(11일), 백암면(12일∼13일), 남사면( 17일∼18일)에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최고급 및 GAP ‘용인백옥쌀’ 생산을 위한 농산물이력추적관리·GAP(농산물우수관리)인증, 농약안전사용관리와 생산단계별 실천매뉴얼 강좌로 이앙후 물관리, 도복방지, 시비관리, 병해충 방제를 비롯해 필지별 포장심사(품종, 도복, 잡초 등)에 대한 심사기준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 생산단지는 질소비료 시비량을 일정 수준 이하로 줄여 단백질 함량을 6.3% 이하로 낮춰 밥맛을 좋게 하고 완전미율 96% 이상 최고급쌀 생산을 위해 매뉴얼에 따라 정밀농업실천으로 고품질 원료곡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G마크 및 GAP인증된 안정성과 품질이 보장된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일년내내 햅쌀과 같은 맛을 유지하도록 저온으로 저장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명품쌀 중 고시히카리 품종은 ‘-199Rice’, 추청벼는 ‘플러스 용인백옥쌀’ 등 각각 고유의 브랜드로 학교급식,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에서 판매된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시민이 참여하는 건강도시 ‘용인’ 만든다 14.06.09 다음글 ‘우리 가족은 용인에 있어요’ 14.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