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제1회 공예명장을 찾습니다 선정자에게는 공예명장 칭호, 명장증서, 장려금 지원 서정혜 2014-09-16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가 2014년 제1회 용인시 공예명장을 선정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용인시 공예명장을 16일 공고를 통해 10월 27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선정분야는 도예, 금속, 장신, 목․석공예, 섬유, 종이공예이며 이중 최종 1명을 선정한다. 신청자격은 공예분야에서 20년 이상 종사하고, 용인시에 5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공예문화 계승 발전에 기여한 공예인으로 숙련기술장려법에 따른 명장에 선정된 경력이 없고 경기도 문화재보호 조례에서 지정하는 무형문화재에 지정된 경력이 없어야 한다. 또한, 신청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갖춘 후 신청기간 동안 구청, 읍·면·동, 관련 단체에 접수하면 된다. 전문성 보유와 입상실적, 전시활동, 공예산업 발전 공헌, 지역사회 기여도 등에 심사를 하며, 선정된 명장에게는 용인시 공예명장 칭호와 명장증서, 일시 장려금(1천만원 이내) 혜택이 주어진다. 시는 서류심사(1차), 현장심사(2차)를 거쳐 12월중 공예명장심사위원회에서 명장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치매걱정 없는 용인시...가능합니다 14.09.22 다음글 용인지명 탄생 6백년‘건강걷기 나눔축제’연다 14.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