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일보 기획보도자료 젊고 역동적이다 100만 대도시 용인! 서정혜 2015-04-1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민선6기 용인시 장기 난제 해결사, 주민 감사패 잇달아 정찬민 시장 세일즈현장행정·협상과 토론의 달인 부상 처인·기흥·수지 등 지역특화형 산업단지 조성 청사진 가동 복지용인을 만드는 태교도시, 줌마렐라, 으뜸아파트 정찬민 용인시장 취임 10개월, 빠른 지역경기 회복세가 놀랍다. 단체장이 직접 나서서 장기적인 지역갈등문제들을 실질적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경기도 상생협력토론회에서도 정 시장은 스타로 떠올랐다. 정 시장은 대화와 토론으로 경기도의 주요 갈등 사항인 5개 토론과제 가운데 3개 과제를 풀었다. 공세지구 주민, 신갈1통 주민, 영덕동 잔다리마을 주민 등이 잇달아 단체장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정시장의 평소 세일즈현장행정, 귀품.눈품.발품을 파는 삼품행정의 성과에 주민들이 감사의 뜻을 전한 것이다. 정찬민 시장은 “시민들의 성원에 힘입어 사람들의 용인 실현을 꾸준히 구체화하고 있다”며 “전국 최고의 살기 좋은 주거환경을 만들고 주거안정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람중심의 도시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3일과 4일 1박2일 일정으로 열린 ‘상생협력 합숙토론회’는 경기도가 도와 시군 간 진행한 첫 토론의 장이다. 정찬민 시장은 이 토론회에서 용인시의 입장을 강력 피력하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타 지자체와의 해묵은 갈등 해소에 괄목할 성과를 거뒀다. 이번 상생협력토론회에서 논의된 용인시 관련 갈등은 민감한 지역 현안이다. 상수원 규제에 대한 상류.하류 지자체의 시각 차이, 자치단체 간 경계 조정, 주민 민원 등이 두루 얽혀있어서 실무 협의에서 풀기 어려웠다. 정찬민 시장은 상생발전을 목표로 대화와 타협에 열린 자세로 임했다. 용인시의 입장을 분명히 하되 주민 의견을 최우선 수렴한다는 원칙에서는 물러서지 않고 분명한 선을 그었다. 이번 상생협력 토론회에서 안성천 상류인 용인.안성과 하류인 평택의 상수원보호구역 관련 갈등은 이해 당사자인 평택-용인-안성시가 연구용역을 공동 추진키로 의견을 모았다. 용인시는 연구 용역 등 검토 결과를 토대로 관련 지자체 협의를 계속하고 정책화한다는 방침이다. 연구 범위는 진위.안성천, 평택호 수질개선과 지역발전 방안, 상수원 보호를 위한 규제 합리화 방안, 보호구역 상.하류 주민 의견 수렴 등을 다루기로 했다. 용인 청명센트레빌아파트 등 행정구역과 생활권이 엇갈려 불편을 겪는 지역에 대해서는 맞교환 등 경계구역 조정에 나서기로 했다. 토론회에서 이 지역을 수원시로 편입 시 공시지가 기준 토지 교환 등의 중재안이 제시됐다. 그러나 용인시는 여러 대안 토지를 물색하고, 주민 및 의회 의견 수렴을 거쳐야 하는 점을 분명히 강조했다. 가장 선명하게 타결된 건은 오산천변 자전거도로 설치 및 보수사업이다. 용인시와 오산.화성시는 평택호에서 서울 한강을 잇는 자전거도로를 조성하는 사업을 두고 대립해왔다. 전체 가운데 용인 구성역~오산천 구간이 문제였다. 긴축 재정을 운용하는 용인시는 독자적으로 예산을 부담하기 어려운 사업임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경기도의 중재와 타 자치단체와 협의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갔다. 기존 자전거 도로 정비에 필요한 사업비는 10억원. 이 가운데 절반인 5억원은 경기도가 부담하고 나머지 5억원은 용인.화성.오산이 각각 60%.24%.16%씩 부담키로 했다. 장기 숙원 해소하는 적극 행정 빛나 정찬민 용인시장은 기흥구 공세동 대주피오레 2단지 아파트 주민들로부터 지난 2월 4일 감사패를 받았다. 정찬민 용인시장은 용인코스트코 공세점의 입점과 고매 IC연결도로 개설 등 공세지구 입주민들의 장기 숙원을 전격 해소하는 적극적인 현장 행정을 추진한 바 있다. 용인시는 지난해 11월 18일자로 코스트코가 입점할 유통·벤처부지 일부를 전격 준공 처리, 현재 코스트코 공사와 고매 IC 연결도로 개설공사는 급물살을 타고 진전되고 있다. 코스트코는 지상 4층 연면적 3만2,398㎡ 규모로 오는 8월 개점 예정이다. 용인시 기흥구 신갈 1통 마을주민(대표 최창근)들은 3월 12일 용인시장실에서 정찬민 용인시장에게 민원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해 준 것에 대해 주민들의 뜻을 담은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시장은 신갈1통 인근 대형 주상복합 공사로 주민들이 소음, 분진 등으로 고통을 호소하자, 시행사를 설득하여 주상복합 건물 지하에 주민용 주차공간 30면을 마련하게 하는 등 민원해결을 위해 노력했다.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잔다리 마을주민(대표 김문식)들은 지난 4월 2일 용인시장실을 방문, 정찬민 시장과 박만섭 시의원에게 주민민원 해결에 적극 노력을 기울여준 것에 고마움을 표하며 감사패를 전했다. 주민들은 “그간 지역주민들이 제기한 가구수 완화 요구 민원에 대해 주민의 입장을 경청하고, 관련기관과 원활한 협의가 되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며 감사패 전달의 배경을 밝혔다. 용인테크노밸리에 254개 업체 사전입주의향, 2017년까지 20여개 산단 코스트코 8월 개점 역북지구는 분양을 완료했고, 역삼지구와 기흥역세권 등 용인시 전 지역에서 도시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공세복합단지에는 코스트코가 *월 문을 연다. 일자리 400여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올해 용인시는 올해 245억원을 투입해 좋은 일자리 2만1,199개를 창출하는 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 2018년까지 일자리 5만5,900개를 만드는 민선6기(2014~2018)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의 일환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일자리창출 목표는 △정부부문 일자리 1만7,384명, △민간부문 일자리 3,815명 등 2만 1,199명으로 정하고, 고용률은 지난해 연말기준 60.7%보다 소폭 상승한 61.2%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정찬민 시장의 민선6기 공약 가운데 하나인 10곳 일반산단 조성계획은 지난 달 이미 목표를 달성했다. 취임 9개월만의 조기 달성이다. 용인시가 수립한 민선6기 투자유치 활성화 종합계획은 4년간 2조원 규모에 달하는 기업체 400개 유치를 목표로 한다. 재정 위기 해소, 도시 균형발전, 미래 성장동력 창출의 일석삼조 효과를 이끌어낼 수 있는 보고(寶庫)를 만드는 청사진이다. 우선 지난해 7월 23일 경기도, ㈜한화도시개발과 협약을 체결한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 민간투자유치를 통한 일반산단은 2017년까지 20개를 조성하기로 목표를 상향 조정했다. 시는 용인테크노밸리의 경우 약1만명의 고용창출과 8900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20곳 민간산단 조성으로 약1만명의 연간 약100억원의 지방세입 증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현대 마북 연구단지에는 투자환경을 개선해 R&D중심 복합연구단지로 발전시키는 계획을 세웠다. 이곳에는 ㈜KCC 중앙연구소가 증설되고 있다. 용인시는 투자유치 활성화 종합계획의 하나로 ㈜KCC와 지난해 10월 22일 현대 마북연구단지 내 중앙연구소 증설 업무협약을 맺었다. KCC는 이에 따라 3000억 원을 투입해 마북연구단지 7만8654m² 땅에 연면적 6만 m²의 연구동과 부대시설 등을 증설한다. 전국에 흩어져 있는 KCC연구시설을 마북연구단지에 한데 모아 기술 융복합 신제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R&D) 허브로 육성하게 된다. 증설공사가 마무리되면 현재 400여 명이 일하는 15개동 15만여 m² 규모의 마북 KCC중앙연구소는 900여 명이 일하는 18개동 23만m² 규모로 확장된다. 용인시가 최초의 대규모 일반산업단지로 조성 추진하는 용인테크노밸리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시에 따르면 용인테크노밸리 분양성 제고를 위한 사전입주의향서를 접수,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월 14일부터 2차 접수해 마감일인 3월 31일까지 모두 257개 업체가 입주의향서를 접수했다. 이들 업체가 요구한 공장용지 면적은 122만㎡에 달하며, 용인테크노밸리(102만㎡) 전체 분양 면적 62만9000㎡보다 95%나 많은 수치다. 특히 용인테크노밸리 조성사업이 지난 달 특수목적법인(SPC)설립 조례와 출자 동의에 대한 안건이 시의회를 통과함에 따라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시점에 이번 사전입주의향 기업 모집 결과가 이어져 기업들의 뜨거운 관심을 반증, 향후 분양 전망도 매우 밝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용인테크노밸리는 용인시 처인구 이동면 덕성리 일대 약 100만㎡ 규모로 조성된다. 용인테크노밸리 산업시설용지(건폐율 80%, 용적률 350%)의 예상분양가는 3.3㎡당 160만원 선이다. 인근 수원, 화성, 동탄, 오산 등지의 산업단지 분양가(3.3㎡당 255만원~418만원) 보다 크게 낮은 편이다. 또, 산업시설용지 외에 복합용지(산업시설 및 상업업무, 물류, 주거 등 지원시설 복합 설치 가능 용지)를 새롭게 도입해 토지 용도 활용도를 높였다. 시는 입주의향서 접수 결과를 반영해 올 하반기에 개발계획을 최종 확정, 기업 수요에 맞는 맞춤형 산업단지 계획을 세우고 2016년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 통상 추첨을 통해 공급하는 산업단지의 토지를 금번 입주의향서 제출기업 중 희망기업에 한해 분양공고 전 수의계약 체결을 통해 매입할 수 있는 우선 협상 자격을 부여할 계획이다. 단지 조성은 오는 2018년 마무리 될 예정이다. (문의 : 용인시 투자유치과, 031-324-4376, 4377, 4378, 3665) - 2017년까지 총20개소 조성 목표 상향 - 1만여명 고용창출, 연간 100억 세수 증대 예상 - 100만 대도시를 눈앞에 둔 용인시가 민선6기 핵심 시책으로 추진한 ‘일반산업단지 10개소’ 조성 목표를 조기 달성하고 당초 목표를 상향 조정, 2017년까지 총 20개소 산단 조성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관내 산업단지가 한 곳도 없는 현실을 극복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산단 조성을 시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규제개선과 투자유치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지역별 특화산단 조성을 목표로 녹색첨단 산단(처인구 중심), 융합형 바이오 연구단지(기흥.수지 중심), R&D 신소재 첨단 복합단지(기흥.수지 중심) 등을 계획했다. 이번에 조성 목표를 달성한 10개소 산단은 총64만 8,000㎡규모로 이 가운데 원삼·제일바이오·농서산단 등 3개소(19만 8,000㎡)는 이미 공사에 착수, 부지조성 중이다. ㈜케이에스피의 유방동 ‘패키징 디자인 산단’ 등 4개소는 지난해 산단 지정 협의가 완료됐으며, 마평동의 ‘SG패션밸리’ 등 3개소는 올해 3월 국토교통부 신규지정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시는 당초 목표를 상향, 2017년까지 20개소의 산업단지를 조성한다. 20개 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10,000여명의 고용창출과 100억원의 세수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란 기대다. 이 성과는 정찬민 용인시장의 세일즈 현장행정과 공무원들의 세일즈 마케팅이 낳은 결실로 향후 ‘기업하기 좋은 100만 대도시 용인’ 발전을 견인할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간 산단 조성은 기존 기업의 이탈 방지를 위해 민간 수요에 맞게 추진한다”며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행정절차 신속지원, 각종 애로사항 해결, 분양 홍보 등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8년까지 55,900개 일자리 창출, 4조원 규모 400개 기업유치 경전철 일일 3만명 돌파, 국비확보 1710억원 목표 질주 용인경전철 하루 이용객이 3만명을 돌파했다. 산업단지 한 곳 없던 도시에 102만㎡규모의 대규모 공공산단 ‘용인테크노밸리’가 세워지고 있다. 정시장의 공약 중 하나인 일반산단 조성계획은 10곳(64만8,000㎡)의 당초 목표를 이미 달성하고 목표량을 늘려서 20곳을 조성한다. 복지용인 선봉 - 줌마렐라, 으뜸아파트 시민을 위한 특화사업으로 올해부터 추진하는 으뜸아파트 만들기도 본격 시작됐다. ‘으뜸 아파트 만들기 종합추진계획’에 따라 4개 분야 20여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아파트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용인 아파트 소식’지 발간, 아파트 주민들의 갈등 해소와 분쟁 예방을 위한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찾아가는 동대표 직무역량 강화교육 등이 시행된다. 이제 여성의 행복은 사회의 행복을 가늠하는 척도이다. 기혼여성 선수로 구성된 ‘줌마렐라 축구단’ 은 현재 용인시청 여성공무원 줌마렐라를 비롯해 이동면, 양지면, 상갈동 등 모두 16개 축구단이 창단했다. 4월 말까지 31개 읍·면·동으로 창단이 확대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제2회 ‘용인시 줌마렐라 축구 페스티벌’이 열린다. 여성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있다. 인성교육도시 용인, 태교도시-평생학습도시-책으로 소통하는 도시 용인시 교육정책의 목표는 사람을 생각하는 ’사람 중심의 교육도시’실현입니다. 이를 위해 특히 인성교육에 노력을 기울인다. 태교도시 조성, 평생학습도시, 책으로 소통하는 도시 등이 주요사업이다. 용인시의 ‘태교도시’ 조성사업은 용인 모현면의 인물인 조선시대 후기 여성실학자 이사주당(李師朱堂·1739~1821)의 ‘태교신기’를 용인의 역사적 정체성과 독창성을 담은 도시브랜드로 발전시키는 게 주요 골자다. 이를 위해 태교 문화콘텐츠 개발, 태교산업 육성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올해 태교도시 조성 기본방향과 추진체계를 구축한다. 5월 23일에는 임산부, 예비신부, 가족단위 관램객 등 약 1,200명을 대상으로 ‘태교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2016년까지 처인구 모현면 태교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평생교육도시 조성 또한 용인시의 주요 사업이다. 용인시의 평생학습포털(http://educity.yongin.go.kr)은 200여개 용인지역 평생교육기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데 모은 곳으로 2월말 기준 6,663개 강좌를 등록해 전국 최다 정보 보유를 자랑하고 있다. 용인시민대학, 성인문해학교, 레인보우아카데미 등은 대표적인 평생학습 교육사업으로 자리잡았다.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사회를 만들고 있다. 교육사업은 학습활동을 지원하고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교육환경개선, 방과후교실지원, 원어민보조교사지원, 교육협력사업 등을 펼친다. 교육복지 취약지역인 농촌학교에 원어민 보조교사를 파견하는 원어민 보조교사 지원사업은 영어교육 경쟁력과 교육 형평성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복지용인을 만드는 줌마렐라 축구단, 복지인프라-으뜸아파트 용인시의 복지 행정은 시민중심 맞춤형 복지전달에 집중된다. 이를 위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활성화하고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팀을 최일선 거점으로 삼아 시민들에게 체감도 높은 현장복지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차별화된 복지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태교도시 조성사업, 기혼여성들로 구성된 ‘줌마렐라 축구단’ 운영 등은 특히 주목받고 있다. 태교도시 사업은 조선시대 후기 용인의 여성문인인 이사주당(李師朱堂·1739~1821)의 ‘태교신기’를 타 시군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용인만의 대표적 문화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따뜻한 나눔이 있는 기부문화도 확산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개미 천사(1004)’ 기부운동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시민 누구나 한 달에 한 번씩, 1,004원의 1계좌 이상을 자유롭게 기부하는 운동이다. 이와 함께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 사랑의 교복나눔 행사 등을 전개, 더불어 사는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복지 인프라도 확충한다. 지난 2월 문을 연 기흥노인복지관은 노인 복지의 허브로 기능하고 있다. 토탈 보육서비스 기관도 생겼다. 지난 3월에 문을 연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출산에서 가정 양육, 그리고 어린이집 보육까지 종합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용인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처인구 중부대로 1161번길 90에 4층 규모로 체험교육실, 놀이체험실, 카페, 장난감도서관, 일시보육실, 상담실 등을 갖춘 보육시설이다. 시는 이곳을 기반으로 가정 양육 지원, 어린이집 보육 지원, 보육정보 제공, 연구·홍보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장난감 도서관과 영유아 놀이터도 운영한다. 올해 상반기 중에 육아종합지원센터 상현점도 개관할 예정이다. 육아종지원센터의 일부 기능을 수행하는 분점의 형태로 수지구 상현동 1129-2 용인종합가족센터 2층에 자리잡고 장난감도서관과 영유아놀이터를 운영한다. 청덕도서관, 상현도서관도 연내 잇달아 개관한다. 누구나 살기 좋은 복지도시로 발돋움하도록 복지 용인의 경쟁력을 꾸준히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경전철 하루 3만명 시대, 학생 서포터즈들이 주도한다 용인시는 용인경전철의 홍보 전령사 역할을 할 ‘제2기 용인경전철 학생 서포터즈’ 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용인시는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대중교통수단인 용인경전철의 장점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1기 대학생 서포터즈 30여명을 운영, SNS를 통한 경전철 홍보를 활성화한 바 있다. 올해 2기는 중·고교생에게도 활동기회를 제공하고, 경전철 활성화를 위한 범 시민적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2기 서포터즈는 용인경전철을 이용하면서 용인소재 중․고등․대학교 학생이거나 용인 거주 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용인시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용인시 경량전철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학생 서포터즈는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 간 경전철 이용체험, 경전철 역사주변 맛집·관광지 홍보 등을 주제로 학교 게시판·홈페이지·SNS 활동 등을 해야 한다. 올해에는 정기 간담회 등 오프라인 활동을 통한 유대 및 토론의 장도 가질 방침이다. 서포터즈 활동 혜택으로는 봉사활동 인증서, 서포터즈 수료증 발급, 활동 우수자 표창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대중교통수단인 용인경전철을 이용하면서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도전 정신과 열정, 창의력을 가진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당부했다. (문의 용인시 경량전철과 031-324-4496) 민선 6기 종합적 도시계획 - 사람 중심 도시관리와 도시재생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제2회 용인시 성평등상’ 후보자 추천 접수 15.05.20 다음글 용인경전철 일일 이용승객 3만명 시대 진입! 15.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