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용인시 성평등상’ 후보자 추천 접수 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 사회참여 확대, 권익증진 기여자 찾습니다. 서정혜 2015-05-20 00:0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제2회 용인시 성평등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성평등상’은 성평등의 확산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하거나 인권보호와 권익증진 등에 헌신한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한 상으로, 4월 1차 접수를 받고 추가로 5월 28일까지 수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 후보 자격은 관내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활동하고 있는 성평등 활동가나 단체, 기관, 기업체 대표 또는 구성원으로 구청장, 사회단체장이나 기관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성평등 의식향상과 문화 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능력개발, 여성일자리 창출, 여성복지증진과 여성친화적 환경조성, 여성폭력예방, 여성‧아동의 안전과 피해자 보호에 기여한 사람이면 된다. ‘성평등상’은 수상후보자에 대한 용인시 성평등위원회 심의를 거쳐 3명 이내의 수상자를 선정, 오는 7월 7일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다. 후보신청 제출양식은 용인시 홈페이지(http://www.yongin.go.kr) 고시/공고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일선에서 기여하고 있는 숨은 기여자를 찾아내고자 마련한 상으로 ‘사람들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용인으로서의 이미지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시 메르스(MERS) 확진자 현황(6.11) 15.06.11 다음글 신아일보 기획보도자료 1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