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 “하나님 통치 시대 열린다” 선포
이만희 총회장, 송구영신 예배서 신년 표어 발표

‘하나님 통치,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 소리와 흰 무리 창조 완성의 해’

“하나님 영광 나타내는 빛 비추고 나팔 소리 들리지 않은 곳 없도록”
김완규 2020-01-02 20:51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2020년 새해 표어를 하나님 통치,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 소리와 흰 무리 창조 완성의 해로 정하고 하나님이 통치하시는 시대가 열릴 것을 선포했다.
 
지난 1일 신천지예수교 과천교회에서 열린 송구영신 예배.JPG
 

이만희 총회장은 1일 송구영신 예배를 통해 이 같은 표어를 발표하고 그동안 (지구촌의) 왕 노릇해온 것은 뱀(사단)이었다. 이제 창조주 하나님께서 통치하셔야 한다. 하나님은 이 한 날을 위해서 오늘날까지 피나는 역사를 해오셨다고 역설했다.
 

마지막 일곱 번째 나팔소리는 성경에 기록(10:7·11:15·고전15:51)된 대로 예수 재림 때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짐을 알리는 계시복음 전파를 의미한다. 흰무리는 이뤄진 하나님의 나라에 몰려드는, 성경의 기록(7:9)된 구원받는 백성을 말한다. 성경은 요한계시록이 성취되면 새 하늘 새 땅 하나님의 나라 12지파를 중심으로 만국소성을 이뤄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시대가 도래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매년 송구영신 예배에서 신년 표어를 통해 전 성도에게 성경의 시대적 흐름과 비전을 제시해왔다. 이날 발표된 신천지예수교회의 신년 표어는 올 한해 계시록이 성취된 복음 전파를 통해 흰무리를 모으는 일을 완성해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시대를 앞당기자는 메시지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해 10만 명의 새로운 성도가 늘어났음을 의미하는 ‘10만 수료식과 성경의 예언이 이뤄진 실상을 전한 수차례의 전국 순회 말씀대집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신천지예수교 12지파를 통해 이뤄지고 있음을 알렸다.
 

이 총회장은 설교에서 우리가 참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믿고 열심히 뛸 때 하늘도 도와준 것이다. 새해에는 재미있는 일도 많을 것이다. 모든 것이 날로 달라져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으로부터 2천 년 전 그 날 가브리엘 천사가 한 말씀이 있었다. ‘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가 재림 역사인 오늘날 완벽히 이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총회장은 신약이라고 하는 새 언약 즉 사복음서와 계시록 예언이 이뤄져야 한다. 기록은 있는데 안 이뤄지면 말이 안 된다. 미리 말한 것은 이룰 때 보고 믿으라고 한 것이라며 오늘날 이 땅에서 예언이 이뤄지고 있음을 거듭 강조했다.
 

성경은 폐하지 못한다고 강조한 이 총회장은 하나님의 씨로 난 자들은 가족이니 하나님과 영원히 살게 될 것이고, 마귀 씨로 난 자들은 그렇지 못하고 유황불못의 심판을 받는다성경이 말한 나는 누구인가를 꼭 알아야 한다. 그래서 내가 이 성경대로 창조됐는가, 자기 가슴에 대고 물어봐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총회장은 귀신의 나라 바벨론은 이제 없어진다. 선악나무는 없어진다. 하나님의 뜻, 신약이라고 하는 것이 여기서 모든 것이 이뤄지고 끝난다이제 하나님이 직접 통치하는 세상이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어 우리가 그토록 하나님 천국을 원했지만, 하나님께서 이뤄주신 것인 만큼 하나님께 항상 감사와 영광을 돌리자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하나님의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아 주셨으니 은혜를 잊을 길이 없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 총회장은 마지막으로 금년 한해 하나님께 영광 되는 일 있도록 하자. 하나님의 영광 나타내는 빛을 비춰야 하고 이 (일곱 번째) 나팔 소리가 들리지 않은 곳이 없도록 하자고 당부하고 그렇게 되면 흰 무리들이 몰려올 것이며 거대한 하나님의 나라가 될 것을 믿는다고 재차 강조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