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평가 최우수 A등급 달성 김완규 2025-10-01 11:1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9월 27일 경기도 사회복지사 체육대회에서 2025년 경기도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 ‘A’를 달성한 것에 대한 인증패를 전달받았다.3. 이천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평가 최우수 A등급 달성 이번 평가는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처우향상위원회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구성 ▲처우개선 예산 편성 ▲처우개선위원회 및 종합계획 수립 현황 등 3개 분야의 총 18개 항목을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A부터 E까지 5개 등급으로 나누어 평가했다. 이천시는 예산 평가 지표와 운영 지표 전반에서 모두 상위권을 기록하며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구체적으로 이천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격년 건강검진비 20만 원 지원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심리상담 지원비 연 최대 56만 원 지원 ▲사회복지사 역량강화사업 지원 ▲월 1만 원의 종사자 상해보험비를 지원하여 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개선을 강화했다. 이러한 종합적 지원을 통해 이천시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복지 향상과 근무 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에 꾸준히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처우개선 노력을 기울여온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이천시가 모범적인 복지 도시로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문의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 ☎031-645-3504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조성환 의원, ‘2025 시사저널 적극행정대상’ 수상 25.10.01 다음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9월 한 달간 청렴·인권·양성평등 3개 분야 기관 표창 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