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 도의원, ‘2025 경기보육인대회’ 공로패 수상 ○ “보육인의 헌신이 경기교육의 뿌리… 현장 목소리 정책으로 담겠다” ○ 보육현장 처우개선과 유보통합 정책 추진 공로 인정 김완규 2025-10-30 20: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은주 의원(국민의힘, 구리2) 이 10월 30일(목) 용인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보육인대회에서 보육현장 발전과 보육인 처우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251030 이은주 도의원, ‘2025 경기보육인대회’ 공로패 수상(2) 이은주 의원은 도의회 교육행정위원으로서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제도 개선과 예산 반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해 왔다. 이날 장경임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유보통합이 더 이상 미뤄져서는 안 되며, 영유아가 보다 나은 배움과 돌봄 환경에서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은주 의원은 “현장의 간절한 요구에 깊이 공감한다”며 “유아교육과 보육이 상호 보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담아가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보육과 교육은 경쟁의 관계가 아니라 상생의 관계이며, 아이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중심에 두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담아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함께 키우는 보육, 행복한 경기’를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도내 보육교직원 2천여 명이 참석해 보육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곽미숙 경기도의원, “보육은 미래를 키우는 투자…현장 중심 제도개선에 최선 다할 것” 25.10.31 다음글 김영기 의원, ‘2025 혁신리더대상’ 의정발전부문 대상 수상 25.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