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지미연 의원, 통합돌봄 준비 점검 공로로 ‘행감 우수의원’ 선정 ○ “도민 중심 복지·보건안전 체계 점검... 현장 기반의 의정 활동 인정받아” 김완규 2025-11-18 13:4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지미연 의원(국민의힘, 용인6)은 11월 18일(화) 열린 「국민의힘 2025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시상 및 의정활동 성과 공유회」에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251118 지미연 의원. 통합돌봄 준비 점검 공로로 행감 우수의원 선정지 의원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에서 2026년 통합돌봄법 시행 대비 실태, 복지재단·사회서비스원·복지국의 역할 재정립 필요성, 도민 중심의 공공의료·보건안전 체계 점검 등을 집중적으로 제기하며 정책적 실효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지 의원은 “통합돌봄 시대에는 복지·의료·요양·돌봄이 단절 없이 연결되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복지정책 연구기관과 현장 실행기관 간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복지국이 컨트롤타워 역할을 명확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을 강하게 주문했다.아울러 공공의료, 생활위생, 먹거리 안전 등 도민의 일상과 직결된 분야에서도 도민 중심의 책임 행정을 요구하며 현장의 문제점을 정확히 짚어낸 점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수상 소감에서 지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 앞에서 더 강하게, 더 책임 있게 일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며 “통합돌봄 시대를 앞두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 의원은 통합돌봄 시대 준비를 위해 관련 조례 개정, 촉구건의안 발의, 정책토론회 개최 등 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입법·정책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 도정 투명성 강화 공로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 선정 25.11.18 다음글 이천시, 2025년 경기도 자연재난 종합평가 1위 쾌거 25.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