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허원 건설교통위원장, 다산고등학교로부터 감사패 받아 ○ 허원 위원장, “예산은 학교의 목소리에서 출발… 다산고가 지역 교육의 모범 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 ○ “통학로·학교시설·학생활동공간까지… 실질적 변화를 만드는 교육지원 추진할 것” 김완규 2025-11-28 13:40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허원 위원장(국민의힘·이천2)이 28일 다산고등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감사패는 허원 위원장이 다산고등학교의 교육환경개선과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온 노력을 인정해 마련됐다. 특히 다산고 일대 보차도 경계 울타리(펜스) 설치 지원에 앞장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그간 허원 위원장은 다산고등학교 교육가족과의 꾸준한 소통을 통해 학교시설 개선, 안전 점검, 통학 환경 정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오며 학교 발전의 동반자로 역할해왔다. 이날 최우성 다산고등학교 교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허원 위원장님의 헌신과 교육에 대한 깊은 관심이 다산고등학교 발전의 큰 힘이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허원 위원장은 “앞으로도 다산고등학교가 필요로 하는 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학생 안전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예산과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다산고등학교 김미정 학교운영위원장, 김정호 운영위원 등이 함께 참석해 감사 인사를 전하며 자리를 빛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택수 도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광역의회 우수상’,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수상’ 25.11.29 다음글 안계일 의원, 경기도 표창 예산 전액 삭감 지적 ‘조직 사기 고려한 예산 편성 필요’ 25.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