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 “대중교통 르네상스 프로젝트! 혁신적인 시내버스 개편” 체감도 및 파급효과 높게 평가 오예자 2025-12-01 10:5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11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국무조정실에서 주최·주관한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천시의 ‘대중교통 르네상스! 혁신적인 시내버스 개편’ 우수사례가 공공행정의 모범사례로 인정받아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1. 이천시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1 이번에 수상한 이천시의 적극행정 우수사례는 교통 이용 실태 및 수요 분석을 바탕으로, 기존 노선 통폐합과 신규 노선 개편, 대중교통 체계 재정비, 통학버스 및 수요맞춤형 교통수단 도입 등 복합적인 정책을 실행했다. 이에 대해, 심사위원단은 “단순 노선 변경이 아닌, 지역 주민의 통학·출퇴근 편의와 대중교통 서비스의 형평성, 공공 예산 효율성까지 함께 달성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1. 이천시 2025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수상2 이번 수상은 지난 8월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데 이은 성과로, 이천시의 적극행정 역량이 전국적으로 입증된 사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수상은 이천시 대중교통 정책이 행정의 모범으로,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깊다”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운영과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문의 교통정책과 대중교통팀 ☎031-644-2376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2025년 경기도 주택행정 우수 시⸱군 평가’ 5년 연속 우수상 수상 25.12.01 다음글 이택수 도의원, 대한민국 위민의정대상 ‘광역의회 우수상’,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수상’ 25.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