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수 의원, ‘2025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2년 연속 수상 - 국토부 차관 출신의 전문성을 살린 송곳 국감으로 우수의원상 2년 연속 수상 - 손명수 의원, “더 나은 용인을 위해, 국민과 진짜 대한민국을 위해 일신우일신하겠다” 김완규 2025-12-16 09:2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손명수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을)이 ‘2025년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수정)손명수의원_프로필사진 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중 의제 발굴 및 대안 제시 등에서 두각을 나타낸 의원들을 선정해 우수의원으로 시상하고 있다. 손명수 의원은 올해 국정감사에서 ▲용산 대통령실 이전으로 인한 버스 과요금 발생 지적 ▲명절 KTX 예매 수요 예측과 서버 대책 마련 촉구 ▲하도급에 위험이 집중되는 입찰·시공 체계 지적 및 건설안전 확보 촉구 ▲자율주행 시범도시 선정을 통한 상용서비스 가속화 촉구 등 국토부 차관 출신의 전문성을 살린 생활 속 핀셋 문제부터 거시적 정책 방향까지 폭넓게 지적했다. 이와 함께 용인시민의 염원인 ▲분당선 연장 및 경기남부 철도 인프라 확충의 시급성을 지적하고, ▲청현마을·기흥 일대 광역버스 증차 필요성 제기 ▲55번 시내버스 문제 및 준공영제 예산 확대 촉구 등 지역구 사안도 세세하게 챙겼다. 또한 김포공항 ‘오픈런’ 실태를 지적하며 성수기 밀집시간대의 신분확인게이트 조기 개방 방안을 제안하거나, SRT 예약 불편을 완화할 수 있는 ‘동탄 환승체계’ 대안을 제시하는 등 문제를 지적하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구체적 대안 제시까지 나아간 점도 주목받았다. 아울러 신갈고속도로 버스정류장 안전문제를 지적하며 안전시설 즉각 설치를 이끌어내고, 용산 대통령실 이전 후 GPS 교란으로 인한 경기도 광역버스 과요금 문제를 밝혀내면서 해당 요금에 대한 즉각 환불 조치가 이뤄지는 등 가시적인 성과도 있었다. 손명수 의원은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 더불어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더 나은 용인을 위해, 국민의 행복한 삶과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일신우일신의 마음가짐으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끝>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2025 TV조선 경영대상’ 일자리창출경영대상 수상 25.12.16 다음글 진경 의장, ‘2025년 우수 의정·행정대상’ 수상 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