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예비후보 자원봉사자, ‘투표로 말하자’ 청년모임 가져 “생애 첫 투표 반드시 참여할 것” 높은 관심 보여 김완규 2020-02-18 18:5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화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갑 예비후보 청년자원봉사자들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대학생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지며 ‘한 표’의 의미를 되새겼다. 18일 용인시 처인구의 한 커피숍에서 열린 만남의 자리에서 노민호 지방분권전국회의 공동대표는 “우리 사회는 ‘권위주의사회’에서 ‘열린 민주사회’로 바뀌어가는 과도기에 있다”며 “젊은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참여로 변화를 이끌어내자”고 말했다. 노 대표는 또 총선 당일 투표 인증샷을 SNS에 올리는 등 자발적인 투표 참여운동에 함께 하자고 제안했다. 올 4월 15일에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하는 대학생들도 높은 투표참여 의지를 보였다. 2000년생으로 이번 총선에서 첫 투표권을 행사한다는 대학생 민두홍군은 “우리들이 투표를 많이 해야 나라가 바뀐다”며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강한 투표의지를 드러냈다. 역시 이번 총선에서 첫 투표를 한다는 대학생 조대권군도 “처음하는 투표라 설레인다”며 “아직 정치에 대해서 잘 모르기 때문에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초대 민선 용인시 체육회장에 조효상씨 취임 20.02.19 다음글 이화영 예비후보 자원봉사자, ‘투표로 말하자’ 청년모임 가져 20.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