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이화영 예비후보 지지방문 “노무현·이해찬·이상수 노동위 3총사 인연, 총선 필승 기원” 김완규 2020-03-03 19:1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호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3일 이화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갑 예비후보 사무소를 방문해 총선 필승을 기원했다. 이 전 수석은 이 예비후보를 만난 자리에서 “이 예비후보와는 1988년 13대 국회부터 연을 맺어온 30년 친구이자 동지”라며, “총선 필승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호철 전 민정수석은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이른바 ‘3철’ 중 한명으로 분류된다. 이화영 예비후보와는 1988년 13대 국회에서 노무현·이해찬·이상수 의원 등 ‘노동위 3총사’의 공동보좌진으로 연을 맺었으며, 이후 김대중·노무현·문재인 대통령의 당선과 성공을 위해 함께 일해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소상공인연합회 용인시회 조태희 회장 임명 20.04.24 다음글 용인시, 전준경 2대 용인시정연구원 원장 취임 20.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