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농업 발전에 기여 우수단체・개인 27명 포상 김완규 2020-09-24 15:4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시는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농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단체・개인 27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사진) 농업 발전 기여 우수단체, 개인 27명 표창 코로나19로 매년 개최해 온 ‘한마음 대회’를 축소해 시상식만 진행한 것이다. 수상자는 이명규 포곡읍 농촌지도자회원과 김말자 생활개선회 등 25명이다. 농촌지도자회우수단체로는 남사・이동 등 2곳 지도자회가 선정됐다. 이날 행사엔 농촌지도자연합회(회장 권병인)・생활개선연합회(회장 김경자) 회원 50명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코로나19 이후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술교육을 마련해 운영할 것”이라며 “농촌지도자・생활개선연합회 회원들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북부소방재난본부 이석태 소방위, 화재안전특별조사 유공 장관 표창 20.09.25 다음글 용인시 문화상’5개 부문 수상자 선정 20.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