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이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일간기자단이 주최하는 ‘2022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에서 베스트 스타트 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2022년 우수 의정·행정대상’은 국회의원, 도지사, 도교육감, 도의회 의장 및 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경기도 우수 피감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2년 의정활동, 국정감사 및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인 후보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전석훈 의원이 수상한 ‘베스트 스타트 부문’은 뛰어난 의정활동을 선보인 초선의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두 차례 5분발언을 실시하여 장애인 생산품 구매를 촉구하고 빅데이터를 도정에 접목시켜 각종 사회문제를 해결할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을 뿐만 아니라 날카로운 지적은 물론 합리적인 대안까지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이어가며 초선의원답지 않은 전문성과 노련함을 발휘해왔다는 평가다.

전석훈 의원은 “이런 뜻 깊은 상을 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초선의원다운 열정과 패기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면서, “특히 장애인 등 사회적약자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목소리를 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