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14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일간기자단 창립2주면 ‘2022년 의정ㆍ행정대상’ 시상식에서 베스트 스타트 부문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자영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부적절하게 운영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문제점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등 내실있는 감사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어린이통학버스, 노동자 처우개선, 도 안전관리 대책 등 다양한 분야의 간담회, 토론회 등을 개최하며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고 소통하며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주최ㆍ주관자 없는 옥외행사에 대한 공공의 안전관리 책임을 강화하는 등 안전행정분야에서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자영 의원은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으로 알고, 경기도민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경기도일간기자단이 주최하는 “2022년 의정행정대상”은 국회의원, 광역자치단체장, 도의회 의장 및 기초단체장, 광역 및 기초의원, 경기도 우수 피감기관 등을 대상으로 의정활동, 국정감사 및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우수한 역량을 보인 후보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