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용 의원,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 받아 ○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처우개선을 위해 노력한 공로 인정받아 서정혜 2022-12-23 18:4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정하용 의원(국민의힘, 용인5)이 23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감사패 수상 이날 감사패 전달식에는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경기지부 김진희 사무국장을 비롯해 조합원들이 함께하였으며, 김진희 사무국장은 “정하용 의원님께서 평소 교육공무직원의 근무 현실에 깊이 공감해주시고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도 문제점들을 지적해주셨기에 근무여건이 개선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깊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감사패 수상2 정하용 의원은 “교육위원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뜻깊은 감사패를 조합원들의 마음을 담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경기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한 경기교육을 만들어가는데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 의원은 “교육청의 노사관계는 다른 곳과는 달리 매우 경직되고 소통도 제대로 되지 않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많다”며, “노조나 집행부나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정리하고 협상테이블에 앉아 결론을 내야지 각자의 입장도 애매하고 명확하지도 않은데 무슨 협상을 할 수 있겠나”며, “노조나 집행부나 경기교육을 걱정하기는 마찬가지인 만큼 서로가 자신의 안을 가지고 허심탄회하게 만나 실질적인 협상을 자주 갖도록 교육위원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승현 도의원, 경기도 공직자가 뽑은 ‘베스트 도의원’ 3년 연속 영예 22.12.23 다음글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경기도의정대상 경기기자협회 「2022 한반도 미래 비전 인재상」 수상 22.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