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성 의원, 대한체육회 창립100주년 기념 체육유공자 수상 - ‘스포츠인권 향상’ 분야 수상 - 오예자 2020-11-03 19:3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용성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3일(화)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체육 100년 기념식’에서 ‘스포츠인권 향상’ 분야의 체육유공자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1103 김용성 의원, 대한체육회 창립100주년 기념 체육유공자 수상 ❍ 본 시상식은 대한체육회의 창립 100주년을 맞이하여 한국체육의 지난 100년의 역사를 기념하고 스포츠로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 100년의 초석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린 100주년 기념식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 김용성 의원은, 지난해 국가쇼트트랙 선수 성폭행 고소 사건 이후 구성된 ‘경기도스포츠인권특별대책TF’의 위원장을 맡아 ‘성폭력 피해조사 및 인권교육 실행’ 등 구체적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경기도 체육진흥 조례」등 체육관련 조례 4건의 제정·개정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스포츠인권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 김 의원은, “스포츠인권 향상을 위해 풀뿌리 현장에서부터 자정의 노력이 중요하다 생각되어 현장을 찾아다니며 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운동 선수들이 더 이상 인권을 침해당하지 않고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두 발로 뛰겠다”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 한편, 김 의원은 지난 해 경기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체육단체에 팀장급 이상 여성간부 비율 상향, 스포츠인권 침해 관련 징계 강화, 공공스포츠클럽 활성화 등 경기도 체육행정 발전을 위한 건전한 문제제기 및 정책 대안을 제시하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정대운 경기도의원, 경기도지사 감사패 받아 20.11.04 다음글 안혜영 의원, "2020 청년친화헌정대상 수상" 20.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