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희 경기도의원, 처인구 생활안전·문화체육 인프라 대폭 개선 … 특별조정교부금 14억 5천만원 확보
○ 방범·체육시설·공원 정비 등 8개 사업 선정…2025년부터 본격 시행
○ “주민과 소통하며 처인구를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이영희 의원 각오 밝혀
김완규 2025-01-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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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이영희 의원(국민의힘, 용인1)2024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45천만원을 확보하며, 용인특례시 처인구의 생활안전 및 문화체육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방범, 체육시설, 공원 정비 등 총 8개 사업에 투입되어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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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2_이영희 경기도의원, 특별조정교부금 14억 5천만원 확보

 

이번에 선정된 8개 사업은 처인구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고려하여 설계되었다. 특히, 방범용 CCTV 확대와 같은 생활안전 인프라부터 공원 및 체육시설 개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목표로 한다.

세부적으로는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및 노후 교체(포곡, 모현, 역북, 삼가, 유림) 25천만원, 모현읍 초부리 일원 배수관로 설치 공사 9천만원, 경안천변 축구장 개선사업 3억원, 완충녹지 재정비 사업 3억원, 양지면 정수리 일원 배수관로 정비공사 12천만원, 능원리 게이트볼장 환경 개선 사업 9천만원, 역북소공원 일원 교량정비사업 2억원, 경안천 하천보안등 설치사업 1억원 등이다.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처인구는 용인시 내에서도 균형 잡힌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 특히, 빠른 도시화와 인구 증가로 인한 안전과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영희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주민 및 관계자, 용인특례시와 경기도 관련 부서와의 수차례 면담을 통해 사업의 실질적 필요성과 우선 순위를 꼼꼼히 점검하며 적극적으로 사업을 발굴했다.

이영희 의원은 처인구는 용인시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한경 개선이 시급한 곳이라며,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제로 필요한 사업을 실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11대 경기도의원으로서 용인특례시 처인구 포곡읍, 모현읍, 역북동, 삼가동, 유림동을 지역구로 하고 있는 이영희 의원은, 지역구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5년부터 본격 시행될 이번 8개 사업은 처인구 주민들의 생활환경과 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주민들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바탕으로 마련된 이번 사업들이 처인구를 더욱 살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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