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보도육교 2곳에 대설예방시설 설치사업 마무리 - 2억 7000만원 예산 들여 시청 앞과 처인구 초현(삼계) 보도육교에 캐노피 시설 마련 - 서정혜 2025-01-02 22: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지역 내 2곳의 보도육교에 대해 대설예방시설(캐노피) 설치 공사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용인특례시청 앞 보도육교 대설예방시설 준공 모습 용인특례시 처인구 초현(삼계) 보도육교 대설예방시설 준공 모습 구는 지난해 삼가동 시청 앞 보도육교와 처인구 모현읍 초현(삼계) 보도육교에 2억 7000만원을 들여 시설 공사를 진행했다. 대설예방시설이 마련됨에 따라 눈이나 비가 올 경우 보도육교 이용에 불편이 있었던 문제를 해소하고, 안전사고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처인구는 향후 예산을 확보해 캐노피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보도육교에 설치 공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보도육교 통행환경 개선을 위해 지역 내 2곳의 보도육교에 캐노피 시설 공사를 마무리했다”라며 “비와 눈에 대비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함에 따라 시민이 안전하게 보도육교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신규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 개최 25.01.02 다음글 변재석 의원, 주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 25.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