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겠다”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위, 도내 인권기관 현장 방문 가져
오예자 2021-03-24 19:29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인권 정책 수립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합니다

  79c138e5845fed3fd65f2e8027eacd98_1616581690_2996.JPG

2021-03-18_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_특별위원회_활동_현장방문_원본_014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위원장 최종현)318일부터 323일까지 노인보호전문기관, 외국인인권지원센터 등 경기도 내 인권 관련 기관을 현장 방문했다.

  79c138e5845fed3fd65f2e8027eacd98_1616581718_0796.jpg

2021-03-19_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_경기도의회_특별위원회_현장방문_원본_028

 

최종현 위원장은모든 정책 수립의 기본은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특히 인권정책에 있어서 도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현장을 살피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현장 방문을 계기로 노인, 외국인 등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지원하는 인권기관의 실태를 파악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는 작은 목소리도 크게 듣는 자세로 현장의 상담사례와 인권기관 종사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도민 인권 증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인권증진특별위원회의 현장방문은 도내 인권 관련 기관의 구체적인 상담사례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인권침해 현황 등을 파악하고, 경기도민의 인권정책 참여 확대, 경기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다.

 

코로나 19 방역지침에 따라 방문 인원을 최소화해 인권증진특별위원회 위원 41조로 모두 4개 기관(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 경기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 경기도외국인인권지원센터, 경기도노동권익센터)을 방문했다.

 

경기도의회 인권증진특별위원회는 최종현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의원 1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201218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