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주요 도로변 봄꽃 4만 본 식재 - 교통섬·교량·화분 등 9곳 대상… 도시경관 정비 완료 - 서정혜 2025-04-21 21:2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는 봄철을 맞아 관내 주요 교통섬과 도로변에 총 4만여 본의 봄꽃을 식재했다고 21일 밝혔다. 동부동 교통섬 봄꽃 식재 모습 구는 통일공원 앞, 동부동 행정복지센터 앞 교통섬 2곳에 꽃양귀비, 루피너스 등 초화류 2만9천여 본을, 아곡지구 입구 교통섬 2곳에는 데이지, 비올라 등 9천5백여 본을 각각 심었다. 또한 금북교와 처인구청 내 화분에는 아네모네, 오스테오스펄멈 등 6백여 본을 식재해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18일 용인교, 마평교, 금학교, 금북교 등 주요 교량 4곳의 난간 화분에도 페튜니아 등을 추가로 심었다. 구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주요 지점에 꽃 식재를 완료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시경관 개선을 통해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소방서, 장애인의 날 맞아 소방안전 체험부스 ‘호응’… 안전문화 확산 앞장 25.04.21 다음글 용인특례시,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점검 회의 개최 25.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