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체제 돌입 서정혜 2025-04-30 23:0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장재구)는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오는 5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전 직원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용인서부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대비 특별경계근무 체제 돌입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연등과 촛불 사용 증가, 다중운집 행사 등으로 인한 화재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며, 특히 목조 건축물이 많은 사찰과 산림 인접 지역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 점검과 관계인 안전지도 활동을 병행한다. 용인서부소방서는 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력 24시간 비상대응태세 유지 ▲관서장 등 간부 중심의 실질적인 예방 순찰 강화 ▲다중운집 예상장소 소방력 근접배치 ▲기흥구, 수지구 등 관계기관과의 공조 체계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한다. 장재구 용인서부소방서장은 “화재에 취약한 사찰의 특성과 많은 시민이 방문하는 부처님 오신 날을 고려해 사전 점검과 예방 중심의 대응 활동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평온한 부처님 오신 날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전통사찰 백련사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25.04.30 다음글 ‘도농교류법’에 따른 농어촌체험·휴양마을사업내 휴게음식점 허용으로 농업인 소득증대 실마리 찾았다 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