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고용 발전을 위해 일자리 관련 기관들이 뭉쳤다“ - 2025 성남지역 고용협의회 네트워크 회의 개최 - 서정혜 2025-04-30 23:2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지청장 양승준)은 4. 29.(화) 오후3시 성남고용노동지청에서 성남시 관내 일자리 관련 기관들이 함께 모여 그간의 일자리 창출 노력에 대하여 공유하고 향후 더 나은 고용서비스 제공을 위해 성남지역 고용지원 활성화를 도모하고자「성남지역 고용협의회」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하였다. 「성남지역 고용협의회」는 지역 내 대표적인 고용관련 협의 네트워크로서 성남지역의 공공기관․유관기관․교육기관 등 18개 기관으로 구성되어 지역 고용문제를 서로 협력하여 해결하는 방안 등을 협의해 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쉬었음 청년’ 50만명*, 1·2차 베이비부머 1,650만명** 시대를 맞아 모든 고용기관이 협력하여 청년층에게는 심리안정 지원부터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도전지원사업 등 청년일자리 사업으로의 연계 확대를, 중장년층에게는 경력(재)설계, 직업훈련, 베이비부머 인턴십 등을 통한 계속 일할 수 있는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 2025.4월 발표자료(2월 기준 통계) ** 1차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생, 696만명), 2차 베이비부머(1964년~1974년생, 954만명) 한편, 금년 개정된 육아지원 3법(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지원제도가 조기에 정착되어 사업주 경영 부담 완화와 일하는 부모의 일・가정 양립 지원이 사업장의 고용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용기관이 협조하여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성남고용복지플러스센터 김학수 소장은 “성남지역 고용협의회가 지역 내 고용지원 활성화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성남지역 고용기관들이 함께 힘을 합쳐 지역내 고용문제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간다면 구직자, 기업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고용정책이 구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세브란스병원, 발전 및 홍보 자문위원회 위촉식 개최 25.04.30 다음글 안기승 용인소방서장, 전통사찰 백련사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 실시 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