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승일희망요양병원과 협력병원 체결 - 중증근육성 희귀질환자 진료 및 정보 교류 등 다양한 분야 협력 계획 한국노동교육신문 2025-06-26 11:33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25일 국내 최초의 중증근육성 희귀질환 전문 의료기관인 승일희망요양병원과 진료 협력 및 정보 교류 강화를 위한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5일 열린 용인세브란스병원-승일희망요양병원 협력병원 체결식에서 양 기관 관계자가 기념사진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승일희망요양병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용인세브란스병원 조덕규 진료협력센터 소장, 서민정 진료협력파트장, 승일희망요양병원 강성웅 병원장, 박성자 부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진료 연계 시스템을 기반으로 지역사회 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진료‧검사‧시술 등 진료 협력 ▲세미나 및 학술회의 등 정보교류 ▲운영 효율성 증진을 위한 업무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환자 중심의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조덕규 소장은 “이번 협력병원 체결을 통해 중증근육성 희귀질환자에게 더 나은 치료 환경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며 “같은 지역사회 내 의료기관으로서 상생과 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노동교육신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소방서, 벌쏘임 사고 예방 위한 안전수칙 홍보 25.07.15 다음글 용인특례시 기흥구, 보정동 경관녹지 산책로 정비사업 마무리 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