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문형근 위원장, 「2025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정책토론회」참석
○ 「2025년 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 및 축사
○ “청년은 정책의 대상 아닌, 주체로 나아가야” 정책방향 제시
서정혜 2025-07-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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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문형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안양3)2025722()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청년정책의 주체성 확보와 실효성 강화를 위한 의회의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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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2 문형근 의원, 2025 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 (1)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장민수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박주희 재단법인 청년재단 사무총장과 기현주 경기도 미래세대재단 청년본부장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청년단체 활동가 및 청년정책 전문가 4인이 참여한 지정토론으로 진행되었으며, 광역지방자치단체 청년정책의 포지셔닝이라는 대주제 아래, 정책 현장성과 청년의 참여 확대, 제도 간 연계 및 재정 지속성 확보 등 다양한 정책 과제가 심도 있게 논의되었다.

 

문형근 위원장은 이날 축사에서 청년이 청년다울 수 있는 사회, 청년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주체로 전환되는 것이야말로 우리가 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다움이라는 개념은 단지 나이나 세대가 아닌 다양성과 가능성, 새로운 시대의 동력을 뜻하며, 정책 역시 이러한 가치를 담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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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2 문형근 의원, 2025 경기도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위한 정책토론회 참석 (2)

또한 경기도는 청년 인구가 가장 많은 광역자치단체로서 그간 청년기본소득, 청년포털, 청년기회계좌제 등 다양한 혁신 정책을 선도해왔다, “청년정책의 청년다움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책의 방향성뿐 아니라 실행력과 지속성 확보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문 위원장은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는 앞으로도 청년정책이 실질적 삶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정책 제도화와 예산 반영 등 의회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오늘 토론회에서 논의된 제안들이 향후 경기도 청년정책의 나침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축사 말미에 문 위원장은 청년이 중심이 되는 경기, 청년의 가능성이 실현되는 경기로 나아가자청년, 화이팅!” 구호를 외쳐 행사장의 분위기를 북돋우었다

 

한편,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 미래세대재단이 협력하여 개최하였으며, 청년단체 관계자, 정책 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 해 경기도가 청년정책 선도 광역자치단체로 나아가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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