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폐렴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 전체 평균 크게 상회하는 우수한 점수로 개원 후 3회 연속 1등급 오예자 2025-07-23 11:54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6차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개원 이후 진행된 세 차례의 폐렴 적정성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연세대학교 용인세브란스병원 전경 이번 평가에서 용인세브란스병원은 ▲병원도착 24시간 이내 산소포화도검사 실시율 ▲중증도 판정도구 사용률에서 10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주요 평가‧모니터링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종합점수는 99.7점으로 전체 평균(82.9점)을 크게 상회했다. 폐렴 적정성 평가는 노인 환자 사망률이 높은 폐렴의 신속한 진단과 치료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이번 평가 대상 기간은 2023년 10월부터 2024년 3월까지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진행한 대장암, 위암, 폐암, 수혈,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등 다양한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환자 안전과 의료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서부소방서, 소방차 전용구역 주차 금지 당부 25.07.23 다음글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 가상현실 스포츠실 운영 시작 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