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협력지원센터 연계 마실 치유프이천시, 로그램 추진 이천 ‘마실’ 농장에서 마음의 쉼과 회복이 가득한 시간 오예자 2025-07-23 16: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지난 6월 13일부터 7월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이천시교육협력지원센터 직원 8명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천시, 교육협력지원센터 연계 마실 치유프로그램 추진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치유(체험)농장인 ‘마실’에서 실시되었으며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한 치유음식 활동, △자연 소재로 만드는 드라이플라워 공예,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기며 진행된 힐링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스트레스가 많은 업무환경에 지친 직원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정서적 안정을 선사했다. 특히, 농장에서 수확한 신선한 농산물을 활용해 직접 만드는 치유음식을 통해 자기 효능감과 만족감을 느끼고 탁 트인 농장 풍경 속 산책과 휴식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창의력을 자극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참여 직원들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동료들과 소통하며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전했다. 박종인 농업진흥과장은 “이번 치유프로그램은 참여자 분들의 심리적 회복뿐 아니라 협업과 유대감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치유농장과 연계한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문의 농업진흥과 생활자원팀 유지수지도사 / ☎ 031-6190-7411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서희건설, 직접 수확한 친환경 옥수수 200개,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 25.07.23 다음글 이영주 의원, “G-스포츠클럽, 반쪽짜리 대안… 전면 재설계 필요” 2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