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박명수 의원, 건축의 미래 현장에 묻고 제도에 답하다
○ 박명수 의원, 대한건축사회협회 경기도건축사회와 제도 혁신 정담회
- “경기도 건축산업의 내일을 여는 정책, 꾸준이 이어간다”
○ 도의원-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 건축사회, 상시 협력 통해 제도 발전 방안 모색
김완규 2025-07-29 15:48
카카오톡으로 보내기 밴드 주소복사

본문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728일 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 관계자 7명과 함께 경기도 건축사회제도 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402a2813fff686923631812040a8d85d_1753771632_9117.jpg
250729 박명수 의원, 건축의 미래 현장에 묻고 제도에 답하다 (1)

 

이날 정담회에서 참석자들은 건축감리 제도 개선, 건축사사무소 운영규정의 합리화, 지역 건축공사 투명성 제고 방안 등 정책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건축사 실태조사 확대, 허가권자 지정 감리의 현실적인 개선 방향, 경기도 건축 조례 등 제도 개선 필요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402a2813fff686923631812040a8d85d_1753771666_1542.jpg
250729 박명수 의원, 건축의 미래 현장에 묻고 제도에 답하다 (2)

 

박명수 의원은 "건축사 현장 의견을 경청하고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할 수있는 소중한 자리였다""경기도 내 건축산업 발전과 건축물 안전 향상을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건축사협회 경기도건축사회 관계자는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도의원과 직접 논의할 수 있게 되어 뜻 깊었다""앞으로도 지속적 협의를 통해 합리적인 제도 개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박 의원과 대한건축사협회는 향후 협의 자리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관련 제도 개선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해 나가자며 경기도와 지역 건축산업 발전(제도개선 등)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는 입장을 함께 표현했다.

 

댓글목록

한국노동교육신문 |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중부대로 1144,102/2103 | 제보광고문의 031-335-1289 | E-mail: jhseo0625@hanmail.net
인터넷신문 등록일 2013.07 .15 | 등록번호 경기 아50716호 | 발행인 오예자 | 편집인: 김완규 | 청소년보호책임자 오예자
Copyright© 2004~2025 한국노동교육신문 All right reserved | Designed by BLESS 031)954-8601

기사제보
----------
취재요청
----------
광고
제휴문의
----------
청소년
보호상담자
지정 및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