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68억 확보 의왕·과천 시민의 지역현안 해결과 안전을 위해 총 68억 원을 확보 이 의원,“의왕과 과천을 잇는 보행·자전거 도로 조성과 의왕 도깨비시장 그늘막 설치, 과천 지정타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정비 등 시설 개선을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것” 김완규 2025-08-02 08:2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의왕시·과천시)이 의왕·과천지역 발전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총 68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 별로 살펴보면 ▲[의왕] 의왕도깨비시장 그늘막(아케이드) 설치 30억 ▲[의왕] 포일숲속마을~과천 간 보행 및 자전거 도로 설치 15억 ▲[의왕] 기후위기 대응형 물놀이장 조성사업 8억 ▲[의왕] 의왕글로벌인재센터 부곡분원 설립 3억 ▲[과천] 가일로 노후 상수관 교체 및 확관공사 7억 ▲[과천] 포일숲속마을~과천 간 보행 및 자전거 도로 설치 3억 ▲[과천] 과천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정비 2억이다. ‘포일숲속마을~과천 간 보행 및 자전거 도로 설치 사업’은 의왕·과천의 공통사업으로, 단절되어 있던 의왕 포일숲속마을과 과천 지식정보타운을 보행 및 자전거 도로로 잇는 사업이다. 의왕의 경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의왕도깨비시장 그늘막(아케이드) 설치 사업’과 물놀이장 조성사업, 의왕글로벌인재센터 부곡분원 설립에 각각 교부금이 배정되었다. 과천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강화를 위한‘과천 지식정보타운 어린이보호구역 방호울타리 정비 사업’과 가일로 노후 상수관 교체 및 확관을 위한 공사에 각각 교부금이 배정되었다. 이소영 의원은, ‘이번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은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도청과의 긴밀한 협의 끝에 예산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강조하며,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의왕과 과천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안전하고 더욱 살기 편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서영 도의원, 야탑역 리모델링 및 에스컬레이터 설치... 82억원 투입 예정 25.08.02 다음글 경찰 사건 처리, 빨라지고 정확해졌다... 이상식 의원‘변화된 검경 수사구조 안착’ 25.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