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처인구, 폭염장기화에 따른 ‘그늘막’ 확대설치 - 2025년 그늘막 14개소 긴급 추가설치…총341개소 운영 - 오예자 2025-08-07 09:5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처인구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속에서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그늘막을 추가 설치했다고 7일 밝혔다. 처인구 내 설치된 그늘막 구는 약 3000만 원을 들여 통학로, 보행자 밀집구간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장소에 그늘막 14개를 추가 설치했다. 현재 구 내에 설치된 그늘막은 이번에 설치한 14개를 포함 총 341개다. 앞서 시는 올해 하반기 폭염에 대비해 그늘막 24개를 추가로 설치했으나 최근 폭염이 이어지면서 그늘막 14개를 긴급 확충했다. 구 관계자는 “기존 설치된 그늘막이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추가 설치로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국토교통부, 신분당선 요금체계 개선 연구용역 착수 25.08.07 다음글 용인특례시, 용인 드마크데시앙 아파트 이전고시 완료 25.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