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수 의원, 강남대학교와 손잡고 기흥 출퇴근길 교통불편 해결 나선다 - 손명수 의원, “광역버스 노선 신설과 차고지 등 기반 시설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 - 강남대 윤신일 총장,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보겠다” 오예자 2025-08-07 18:32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손명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용인시을)은 8월 7일 강남대학교 윤신일 총장을 만나 기흥구 교통 인프라 확충과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위한 차고지 확보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50807_손명수의원_현장사진1기흥구는 급속한 도시 성장에도 불구하고 광역교통 인프라가 부족해, 시민들이 출퇴근 시간 극심한 교통 혼잡과 불편을 겪고 있다. 이에 손명수 의원은 기흥구 지역의 주요 교통 현안 해결을 위한 일환으로, 광역버스 노선 신설과 차고지 부지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강남대학교와의 간담회에서는 대학 캠퍼스 내 유휴 부지 활용 가능성과 행정적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강남대학교 측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보겠다고 답했다. 250807_손명수의원_현장사진2손명수 의원은 “기흥구 주민들의 만성적인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광역버스 노선 신설이 절실한데, 이를 위해서는 차고지 등 기반시설 확보가 필수”라며 “이번 강남대학교와의 협의는 학생들과 지역주민들께 보다 나은 교통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광역버스 노선 신설의 첫 걸음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손명수 의원은 광역버스 노선 신설을 포함한 기흥구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를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공원 지하공간 활용해 증포3지구 문화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25.08.08 다음글 국토교통부, 신분당선 요금체계 개선 연구용역 착수 25.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