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분야별 실무협의회 회의 열려 ○ 13일 사회적경제 활성화 실무협의회 첫 번째 회의 열려 - 민·관 협력기반 강화 및 실질적 정책 추진 논의의 장 마련 -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분야별 실무협의회 개최. 사회적경제 조직 성장 기반 마련 위한 지원방안 지속 추진 서정혜 2025-08-13 07:51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는 13일 경기도여성비전센터에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분야별 첫 번째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경기도청+전경(1)(26)사회적경제 활성화 실무협의회는 지난해 7월 제정된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활성화 지원 조례’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뤄졌다.각 실무협의회는 도내 사회적경제 조직 간 정책 제안·사업 연계·정보 공유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사회적경제 전반의 정책 목표와 방향 설정, 새 정부 사회적경제 지원 정책 대응 역할을 하게 된다. 경기도청+전경(2)(26)이날 회의에는 고은정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이용욱 경기도의원, 공정식 사회혁신경제국장을 비롯해 도·시군 사회적경제조직과 중간지원기관 관계자 등 사회적경제 주요 정책을 추진하는 40명의 위원이 참석했다.행사는 위촉장 수여와 기념 촬영을 시작으로, 협의회별 2025년 사회적경제 주요 정책 추진 사항을 공유하고, 2026년 사회적경제 연계사업 발굴 및 조직 간 실질적인 협력체계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순으로 진행됐다.공정식 경기도 사회혁신경제국장은 “실무협의회를 통해 사회적경제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에 담겨, 실행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간담회, 현장 방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소통으로 사회적경제 조직 간 협력과 연대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성장 기반 마련과 지원 방안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이석균 의원, 화도읍 광역버스 사각지대 해소 위한 신규 노선 추진 25.08.13 다음글 경기도 업사이클플라자 입주기업 ‘동네형’, 현대백화점 천호점에서 업사이클 팝업스토어 선보여 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