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수산진흥원, 22일부터 ‘경기도담뜰 도래미 마켓’ 직거래 장터 개최 ○ 8~11월 금·토 이틀간 경기융합타운 도담뜰 광장에서 직거래 장터 개최 ○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상당 농산물 추가 증정 서정혜 2025-08-14 08:07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도민들이 제철 농산물을 더 자주,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8월 22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월 2회 금요일과 토요일 이틀간 경기융합타운 내 도담뜰 광장에서 ‘경기도담뜰 도래미 마켓’을 연다.직거래 장터에는 도내 49개 농가가 참여해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직접 판매할 예정으로, 최근 폭우 피해를 입은 가평·포천·안성·이천 지역의 농가가 우선 선정됐다.경기도청+전경(1)(26)8월 장터는 22~23일, 29~30일에 개최되며, 9월에는 5~6일, 12~13일 추석 맞이 특별 장터가 열린다.행사 기간 현장에서 3만 원 이상 구매 시 1만 원, 5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상당의 농산물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마술&버블쇼(23일) ▲솜사탕 공연(30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함께 제공된다. 스포츠 체험, 경품 이벤트, 포토존 등 부대행사도 마련돼 있다.경기도청+전경(2)(26)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도민들은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고, 농업인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장터가 되길 바란다”며 “경기도를 대표하는 정례 직거래장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정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광복절, ‘조국을 지킨 날’에 ‘입시비리 조국’을 풀어준 이재명 정부 강력비판 25.08.15 다음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친환경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 방식 변경지침 철회 강력 촉구 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