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부소방서, 숙박시설 화재안전주간 운영 오예자 2025-08-14 18:4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용인서부소방서는 오늘 18일부터 22일까지 대형 인명피해를 막기 위해 용인시 내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숙박시설 화재안전주간’을 운영한다.용인서부소방서, 숙박시설 화재안전주간 운영이번 화재안전주간은 지난해 8월 부천 숙박시설에서 발생한 화재와 같은 유사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기간동안 소방서는 관내 숙박시설 44곳을 대상으로 ▲화재위험 요소 점검 ▲(간이)완강기 사용방법 ▲화재 시 고가 차량 접근성 확인 ▲화재 대피요령 관계자 교육 등을 종합적으로 실시한다.또한 소방 관계자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소방시설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비상구·방화문 관리 상태를 점검해 화재 시 신속한 인명 대피가 가능하도록 조치할 예정이다.김중양 용인서부소방서장은 “화재는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이번 점검과 훈련을 통해 관계인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 광복절, ‘조국을 지킨 날’에 ‘입시비리 조국’을 풀어준 이재명 정부 강력비판 25.08.15 다음글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삼성전자 DS화성캠퍼스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 실시 25.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