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민·관·군 협력 드론 활용 폭염 대비 예찰 - 드론으로 폭염 사각지대 신속 대응, 야외작업자 안전 확보 나서 - 김완규 2025-08-18 15:46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는 8월 18일 폭염을 대비하기 위해 드론을 활용해 폭염 취약지역을 예찰하고 폭염 대응수칙 안내 방송을 했다.1. 이천시 민관군 협력 드론 활용 폭염 대비 예찰1 이번 폭염 대비 예찰은 이천시(안전총괄과, 토지정보과, 공원녹지과), 군부대(제3901부대 1대대), 이천시 자율방재단의 협업으로 드론을 활용해 추진했다. 드론을 띄워 야외작업자, 어르신의 안전을 살피고 드론에 장착된 확성기를 통해 ▲낮 시간대 야외작업 자제 ▲물 자주 마시기 ▲ 그늘에서 휴식하기 등 폭염 대응수칙을 방송했다.1. 이천시 민관군 협력 드론 활용 폭염 대비 예찰2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 폭염특보 시 드론 예찰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면서, “폭염 취약 시간대(오후 2시~오후 5시)에는 논밭, 건설 현장 등 야외작업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는 폭염 국민행동요령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안전총괄과 안전정책팀 ☎031-644-2980 김완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이천시, 부발 어울림 축제장서 ‘온시민 건강걷기 실천사업’ 홍보 25.08.18 다음글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 “맘대로 A+(에이플) 놀이터 지속 운영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필요” 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