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의원, 시흥(을) 2025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12억 확정·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착수까지 겹경사! ◇ ‘달월역 일원 엘리트 전용 실내훈련장 조성사업’ 특별조정교부금 3억에 이어 특별교부세 9억 추가 확정, 총 12억 확정 ◇ 군자8교 ‘내진성능보강공사’ 3억 확정으로 지진 대비 안전성 강화 ◇ 시흥시, 국토부 ‘2025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 선정! 배곧한울공원 드론배송 본격 착수 ◇ 조정식 의원, “앞으로도 시흥시의 엘리트 체육 환경 구축과 시흥시민들의 안전·생활편의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 오예자 2025-08-18 17: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조정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시흥을)은 2025년 상반기 특별교부세로 총 12억 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정된 예산은 △달월역 일원 엘리트 전용 실내훈련장 조성사업 9억 원 △군자8교 내진성능보강공사 3억 원으로, 엘리트 체육 인프라 구축과 도시 안전망 강화를 동시에 추진할 수 있게 됐다.조정식_의원_사진1‘달월역 일원 엘리트 전용 실내훈련장 조성사업’은 시흥시 월곶동 690-12 일원에 연면적 약 1,500㎡ 규모의 다목적 실내훈련장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배드민턴, 태권도 등 시흥시 엘리트 체육인의 훈련을 강화하고 인재양성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지난 8월 4일,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이 확정된 데 이어, 이번에 특별교부세로 9억 원이 추가 확정되면서 총 12억 원이 확정됐다. 이로써 사업 추진의 안정적 기반이 마련되어 조속한 정상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군자8교 ‘내진성능보강공사’는 정왕동 공단3대로에 위치한 군자8교의 내진성능을 보강하는 사업이다. 군자8교의 구조 안전성을 높여 재난 발생 시 통행 안전을 확보하고 2차 피해를 예방하는 효과가 예상된다.아울러 시흥시는 국토교통부 ‘2025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돼 이달 중순부터 배곧한울공원 일대에서 드론 배송 실증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외식류와 생필품 등 생활 편의 물품을 드론으로 배송해 시민이 체감하는 미래 물류 서비스를 선보이고, 향후 상용화와 제도 개선을 위한 데이터를 축적할 계획이다.조정식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와 특별조정교부금 확정으로 배드민턴, 태권도 엘리트 체육 인프라 구축의 기반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시흥시의 엘리트 체육인 훈련 강화와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시흥시민들의 안전과 생활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다음글 이오수 경기도의원, 반려식물 산업 육성 현장 방문… 피트모스 활용 식물병원 모델 점검 25.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