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안전일터 프로젝트」 불시점검 실시 -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안전수칙 이행 여부 집중 확인 - 오예자 2025-09-09 16:28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지청장 오기환)은 9월 5일(금) 오후 수원시 권선구에 있는 식료품 가공기계 제조업체에 대해 불시점검을 실시하였다.고용노동부 경기지청장, 「안전일터 프로젝트」 불시점검 실시 고용노동부 경기지청은 지난7월23일부터 고위험사업장 등 안전관리 취약 사업장 1,069개소를 선정하여 사업장별 전담 감독관을 지정하고 연락망 구축, 자율점검 안내 및 불시점검을 통해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일터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불시점검은「안전일터 프로젝트」 일환으로, 사망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5대 중대재해 유형(추락, 끼임, 부딪힘, 화재·폭발, 질식)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12대 핵심 안전수칙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고, 현장에서 확인된 법 위반사항은 즉시 개선토록 조치하였다. 오기환 지청장은 “5대 중대재해 위험요소와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12대 핵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용인특례시 기흥구, 고가 하부 무단점유지 시민공간으로 탈바꿈 25.09.09 다음글 이언주 의원, 플랫폼시티 공사 주민 불편 최소화 대책 마련 주문 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