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사물주소판 253개 설치 완료…긴급상황 시 신속 대응 가능 오예자 2025-09-18 11:09 가 본문내용 확대/축소 본문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사물주소판 253개를 설치하며 도시의 안전과 편의를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10. 이천시 사물주소판 253개 설치 완료 긴급상황 시 신속 대응 가능 사물주소란 주소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에 주소를 부여해 시설물의 구체적인 위치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사물에 부여되는 주소이다. 이번에 새롭게 설치된 사물주소판은 무더위쉼터, 어린이놀이시설, 지진옥외대피장소, 둔치주차장, 주차장, 전기차충전소 등 6개 종류의 시설물에 부착됐다. 사물주소가 부여됨에 따라, 앞으로는 긴급상황 발생 시 신고자가 자신의 위치를 주소판에 적힌 고유 주소로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경찰과 소방 당국의 현장 출동 시간이 단축되고, 보다 효과적인 초기 대응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물주소판 설치 확대를 통해 시민의 위치 찾기 편의를 높이겠다”라고 밝혔다.▶문의 토지정보과 도로명주소팀 ☎031-645-3135 오예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목록 댓글목록 이전글 “곽미숙 의원, ‘K-컬처밸리 사업 추진 상황 점검… 도민 염원 반영해 신속 추진’” 25.09.18 다음글 이천시, 개학기 불법 현수막 집중 정비 실시…이달 30일까지 집중단속 25.09.18